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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선택권관련

석정여고, 박문여고, 제물포고 야자에 대해 2015/03/04 (21:06) 조회(520) jjs쌤

학습선택권에 대한 조례가 정해진지 얼마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흐지부지 되가는 느낌입니다.

 

특히 올해는 교육감이 바뀐뒤 처음 1학기를 맞는 것인데

교육감님도 야자 자율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공약까지 하셨던거 같은데

일선 학교 현장에서는 우습네요....

 

반까지 말씀 드릴 순 없겠습니다...

 

석정여고는 1학년의 몇개반의 담임선생님이 야자는 아예 말도 꺼내지 말라면서

모두 참여해야한다고 야자때문에 자기 찾아오지 말라고 했다더군요.

 

제물포고도 마찬가지구요.

 

박문여고는 기가 찹니다.

일주일 모두 참여를 않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이틀 학원에 가겠다고 했더니

그렇게 되면 학교에서 목표로한 야자 출석율에 못 미쳐서

나중에 생기부를 써줄수 없다고 반협박했다더군요.

야자와 생기부가 관계가 있는건지...참......

 

법률로 정해 놓으면 뭐합니까..

일선 학교, 담임선생님들은 우습게 애들한테 강요하고 협박하고......

 

시간표짜는게 정말 힘듭니다.....